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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앵콜 콘서트 1회 더 공연한다 "전석 매진 성원 보답"

2022-01-19 08: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찬원 소속사 측은 19일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원 모어 찬스'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며 "오는 29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제공



이번 결정은 앞서 진행된 3회차 공연 예매에서 6000석이 전석 매진된 데 따른 것이다. 이찬원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1회차 공연을 추가했다.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을 통해 서울, 대구,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 팬들을 만났다. 

'찬스 타임' 서울 공연 역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된 바 있다.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도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 중이다. 또 tvN '엄마는 아이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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