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재정이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9일 "박재정이 오는 2월 8일 신곡 '한 걸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한 걸음'을 통해 달달한 고백송을 선보인다. 이전에 보여준 이별 노래와 결을 달리한다. 신곡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당신을 위한 사랑을 시작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 걸음'은 로우파이 기반의 뉴트로 사운드를 표방한다. 재즈적 요소와 전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사운드를 적절히 믹스했다. 싱어송라이터 피아노맨과 프로듀서 VAN.C가 작곡에 참여했고, 박재정의 오랜 친구인 박현중이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다.
소속사는 "박재정은 올해 발표할 정규앨범과 여러 신곡들을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박재정의 신곡 '한 걸음'은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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