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꽃보다 남자’의 F4 중 한명인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과거 ‘꽃보다 남자’ F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꽃보다 남자’의 네 주인공 F4는 이민호·김범·김준·김현중이다.
이중 가장 먼저 열애설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건 김범이었다. 김범은 문근영과 과거 공개연애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수지 공식트위터 |
신분을 숨겨라’는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예정이다. 김범은 문근영과의 열애설 이전 함께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김소은과의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대학 동기라는 점을 밝히며 함께 드라마를 출연하기 전부터 친했다며 그냥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F4 멤버 가운데 한 명인 배우 김준(본명 김형준)은 의무경찰로 입대 서울경찰홍보단에 배치됐다.
김준은 올해 연말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폴리스 그리스''에 합류할 계획이다. 서울경찰홍보단은 유명 연극 영화과, 예술대학 출신 전의경 15명으로 편성돼 있다.
서울경찰홍보단은 2000년 5월에 창단돼 연 150회 이상 장애자.독거노인 위문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범죄예방, 전의경 자체사고 예방, 청소년 선도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F4 멤버 가운데 나머지 한 명인 김현중은 군 입대설과 함께 최근 전 여친과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당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김현중 측은 최근 불거진 전 여자친구와의 임신 및 사생활 문제로 복잡한 상황이다. 아이의 출산과 양육 등의 문제와 함께 해결해야 될 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사귄지 1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수지와 열애설이 나기 전 박민영과 사귀다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