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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케익, 코로나19 돌파감염 "백신 2차접종…컴백 일정 중단"

2022-01-21 11: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썸머케익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TSC 측은 21일 "썸머케익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썸머케익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TSC 제공



썸머케익은 지난 19일 의심 증상이 있어 즉시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해 10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썸머케익은 새 앨범 프로모션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모두 미루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접촉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썸머케익은 '믹스나인', '보이스코리아 2020'에 본명 김민경으로 출연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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