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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9세 연하 예비신부는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

2022-01-21 11: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앤디의 예비신부는 이은주 아나운서가 맞다"고 밝혔다. 

그룹 신화 앤디(왼쪽)가 9세 연하의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앤디, 이은주 SNS



이 아나운서는 1990년 생으로,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 중이다.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생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면서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준다. 이제는 혼자보다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앤디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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