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제품] 신세계L&B '설 맞이 주류선물세트'·던킨 '켈로그 쇼퍼백 굿즈' 등

[미디어펜=이진원 기자] 신세계L&B, 던킨이 21일 신제품을 선보였다. '설 맞이 주류선물세트', '켈로그 쇼퍼백 굿즈' 등이 출시됐다. 롯데호텔과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호캉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주류 선물세트 40여 종을 출시했다. 실속파들을 위한 '피치니 세트', 와인 애호가를 위한 '투핸즈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또한 이마트 바이어의 검증을 통해 구성된 '이마트 국민 와인 세트'도 준비했다. 포르투갈의 토착품종 레드와인과 미국 워싱턴 주의 와이너리 '콜롬비아 크레스트'의 대표 와인이 들어있다. 이 밖에도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과 '오로라 샴페인 잔' 1개를 함께 구성한 세트를 비롯해 버번 위스키, 꼬냑 등의 상품을 구성한 다양한 세트들을 준비했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Kellogg)'와 협업해 '켈로그 쇼퍼백' 굿즈를 출시한다. 던킨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굿즈 '켈로그 쇼퍼백'은 한쪽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으로 제작됐다. 방수포와 타포린 원단으로 제작돼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한 굿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2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롯데호텔의 12개 체인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1박 △떡국 반상 2인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된 '해피 루나 뉴 이어(Happy Lunar New Year)' 패키지를 선보인다. 떡국 반상은 갈비찜, 잡채, 모둠전과 반찬 5종 구성으로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되며,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에스쁘리 드 생테밀리옹'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울산에서 선보이는 패키지는 △객실 1박 △보졸레 누보 와인 1병 △만주 세트가 제공된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객실 1박 △웰컴 드링크 2잔 △만주 세트 구성이다. L7 호텔(명동·강남·홍대)과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은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롯데호텔 야미백 1개로 구성됐다.

서울신라호텔도 설 연휴를 맞아 고객 맞춤형 '설캉스(설+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인들을 위한 '고메 홀리데이' 패키지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3~4종의 호텔요리와 레드와인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는 돌문어 세비체, 토마토 보콘치니 샐러드 등의 애피타이저, 떡갈비, 전복 구이와 닭강정, 게살 볶음밥, 왕새우 구이로 구성하고 디저트로는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의 겨울 시즌 베스트셀러인 딸기 쇼트케이크를 준비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보이는 '고메 홀리데이'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기준 △도시락 세트(2인) 및 피크닉백(1개) △신라 와인백(1개) 및 와인(1개) 세트 △19층 북라운지 도서 대여 혜택(최대 3권)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