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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해,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데뷔 18년만 첫 소속사

2022-01-21 15: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지해가 디퍼런트컴퍼니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21일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아우르며 활약한 배우 이지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지혜가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디퍼런트컴퍼니 제공



이지해는 2005년 영화 ’공공의 적2‘로 데뷔한 18년차 베테랑 배우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상의원`, `한반도`, 드라마 '빙의', '청춘기록',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암행어사', '도도솔솔라라솔', '사이코지만 괜찮아', '낭만닥터 김사부2', '로맨스는 별책부록', '숫자녀 계숙자'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연극 '템플', '신인류의 백분토론', '올모스트메인' 등 작품성 높은 연극 무대에도 다수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이지해는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한편, 디퍼런트컴퍼니는 배우 이영진, 변서윤, 차미경, 타쿠야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에이전트 사업과 해외 원작 IP 라이센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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