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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놀토' 입짧은햇님 "미주, 못 볼 꼴 많이 봐" 주사 폭로

2022-01-22 1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딘딘과 미주가 '놀토'에 뜬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 친구 특집에는 딘딘과 미주가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친구 특집에 가수 딘딘과 미주가 출연한다. /사진=tvN 제공



1년 만에 돌아온 이날 특집에는 문세윤의 친구 딘딘과 입짧은 햇님의 친구 미주가 출연한다. 미주는 입짧은 햇님과 꼭 하고 싶은 두 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햇님이 강냉이를 대신 맞으면 좋겠고, 간식 게임에서 퍼포먼스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한다. 입짧은 햇님은 “미주와 집에서 자주 만나는데 못 볼 꼴을 많이 봤다”며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딘딘은 문세윤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나왔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문세윤이 ‘놀토’에서 치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왕 노릇을 한다”며 “오늘은 ‘놀토’에서도 왕을 만들어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그러던 딘딘은 "오늘 에이스는 세윤이”라며 갑자기 야자 타임을 시작한다. 그는 “받쓰(받아쓰기) 판에 낙서 좀 그만 해라. 이렇게 출연료를 받는 건 너무하지 않냐”며 잔소리를 퍼붓기도 한다. 이에 문세윤은 “딘딘의 절친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 달라”고 하소연한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딘딘은 “많이 들었던 노래”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그는 열심히 가사를 분석하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낸다. 미주 역시 ‘명예의 전당’ 출신답게 실력 발휘를 예고한다. 그는 ‘놀토’ 최초로 입짧은 햇님과 사이좋게 정답석에 앉아 재미를 더한다.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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