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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콘서트 1회차 추가 확정…"매진 성원 보답"

2022-01-22 15: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LOONAVERSE : FROM) 전석 매진 성원에 힘입어 다음 달 11일 오후 8시 오프라인 1회차 공연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그룹 이달의 소녀가 다음 달 11~12일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을 개최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당초 이달의 소녀는 다음 달 12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을 개최하기로 했다. 해당 공연은 지난 19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는 팬들의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11일 공연을 추가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6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12명 멤버 완전체로는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달의 소녀는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달의 소녀 2월 12일 콘서트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 된다. 온라인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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