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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일본 지상파 채널 진출…글로벌 인기

2022-01-22 15: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과후 설렘’이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다.

MBC는 22일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오는 2월 27일 일본 지상파 채널 TV 도쿄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22일 MBC 측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스페셜 방송이 오는 2월 27일 일본 지상파 채널 TV 도쿄에서 방송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TV 도쿄는 '방과후 설렘' 스페셜 방송을 약 70분 분량으로 방송한다. 한국 방송 제작팀이 일본 의뢰를 받아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된다. 

'방과후 설렘'은 지난달 23일부터 일본 Paravi, TV 도쿄 공식 youtube, TVer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은 1월 2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일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기준으로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 수 7억뷰를 기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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