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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컴백] 홍자·최자→규현·예인…솔로 파워

2022-01-24 09: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번주 가요계에서는 솔로가 강세를 보인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러블리즈 예인은 25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먼저, 규현은 미니 4집앨범 '러브 스토리(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타이틀곡 '연애소설'(Love Story)로 활동에 나선다. 이 곡은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프로젝트 : 季'의 완결판이다. 배우 공명, 채수빈이 출연한 연작 뮤직비디오의 스토리가 완성될 예정이다.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은 같은 날 첫 디지털 싱글 '플러스 앤 마이너스'를 선보인다. 첫 홀로서기에 나선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각오다. 

슈퍼주니어 규현(왼쪽)과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25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레이블SJ,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트로트 가수 홍자와 래퍼 최자는 26일 컴백한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홍자는 새 디지털 싱글 '화양연화'로 9개월 만에 돌아온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도 같은 날 나홀로 컴백에 나선다. 최자는 디지털 싱글 '패밀리'로 4년 만에 솔로곡을 선보인다.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최자와 강아지, 고양이가 가족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자(왼쪽)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26일 각각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아메바컬쳐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28일 싱글 '람팜팜'으로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진아는 이번 싱글을 통해 합창단과 협업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네이처와 펜타곤은 24일 가요계로 복귀한다. '자체 제작돌' 네이처는 스페셜 앨범 '리카 리카'를 통해 강한 에너지와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코트디부아르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다른 자체제작돌 펜타곤은 어느새 열두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이들은 앨범 '인바잇유'(IN:VITE U)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로 활동에 나선다. 

그룹 네이처가 24일 앨범 '리카리카'로 컴백한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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