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위너 이승훈, 코로나19 확진…강승윤·김진우·송민호는 음성

2022-01-24 11: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승훈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위너 이승훈(맨 오른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에 따르면 이승훈은 전날 개인 촬영 일정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 그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다. 현재 건강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훈을 제외한 위너 멤버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14일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