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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3주 결방…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

2022-01-25 0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남길·진선규 주연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잠시 쉬어간다.

SBS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2월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3주간 결방한다.

이에 따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28일과 29일 5회와 6회를 방송한 뒤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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