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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엄현경 "정신없이 촬영하다 보니 겨울 지나가"

2022-01-25 05: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엄현경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매일 정신없이 촬영하다 보니 겨울이 지나가고 있어요. 나도 식당 가서 삼겹살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밭에 하트를 그리며 미소 짓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두 번째 남편' 배우 엄현경 SNS



엄현경이 출연 중인  MBC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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