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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뉴욕 타임스퀘어→프랑스 전광판 등장…굳건한 인기

2022-01-26 09: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해외 명소의 전광판을 장식했다.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오는 30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디스플레이에서 영탁의 영상이 송출된다"며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고 26일 밝혔다. 

가수 영탁의 영상이 오는 30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송출된다. 또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태국 등 5개국 주요 전광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밀라그로 제공



해당 영상은 K-팝 팬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덕킹'에서 실시한 투표 1위 특전이다. 영탁은 해당 투표에서 1074만 9649표를 획득했다. 

영탁의 영상은 미국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태국 등 5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이 영상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메인 광장 자이언트 아트 캔버스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 꼬마르땡(CITADIUM_Caumartin) 디스플레이, 일본 도쿄 시부야 유니카 비전(Yunika Vision) 디스플레이, 태국 방콕 파크 파라곤(Park Paragon), 인터체인지 21(Interchange 21) 등 각 국가의 주요 전광판으로 송출된다. 

최근 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영탁을 비롯해 이승철, 김찬우, 김준수가 출연한다. MC는 김원희, 홍현희가 맡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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