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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충청남도에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원 전달

2022-01-26 16:38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좌측)은 충청남도청에서 양승조 도지사(가운데),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우측)과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제공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2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월에도 세종시에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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