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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 고향' 신성, 신인선 질투한 사연

2022-01-27 00: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신성이 훈훈함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 신성은 트롯 농활 원정대 네박자 멤버 신인선과 함께 경북 김천을 방문, 프로 일꾼답게 능숙한 일 솜씨를 뽐내며 추운 날씨 땀을 흥건히 흘렸다.

이후 신성은 신인선만 칭찬하는 농부에게 "저도 예쁘다고 해주세요"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할머니에게 한글을 알려드리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할머니를 위해 따뜻한 실내화와 꽃을 선물한 신성은 '가지 마오'를 열창, 가습기 보이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신성은 MBC Every1 '대한외국인'을 비롯해 KBS '가요무대', EBS '일단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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