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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 새 예능 '국가수'로 뭉친다

2022-01-29 09: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멤버들이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찾아온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측은 29일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오는 2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의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으로 뭉친다"고 29일 밝혔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국민가수 수련원'에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제공



'국가수'는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국민가수6’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민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국민가수6’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조력자들도 확정됐다. 방송 경력만 합쳐서 70여 년으로 그야말로 ‘예능 어벤져스팀’을 완성한 하하,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이 ‘국가수’의 특급 매니저로 분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을 이끌며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준 김성주가 다시 한번 ‘국민가수6’를 위해 MC로 나선다. 

‘국가수’ 제작진은 “’국민가수’ 멤버들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케미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인간미와 일상 모습을 방출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수’는 오는 2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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