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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설렘' 명형서, 다리찢기 릴레이 하다 실려나가

2022-01-29 16: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과후 설렘’의 도전조가 선후공 결정에 나선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디션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10회에서는 첫 번째 데뷔조에 도전하는 도전조 A, B팀의 선후공 결정을 진행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연습생 명형서가 실려 나가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에서 데뷔 도전조 A, B팀의 선후공 결정 과정이 공개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릴레이 다리 찢기 게임을 통해 선후공을 결정하는 도전조 A, B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임을 준비하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이영채는 양말을 늘려 발 사이즈를 키우는 귀여운 면모를 보인다.

먼저, 도전조 B팀이 게임에 도전한다. 첫 번째 주자 이태림은 출발선에 발끝을 맞추고, 이지우, 윤승주까지 무리 없이 게임을 이어간다. 다음 순서인 명형서는 온몸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포효한다. 마지막 주자 홍혜주는 유연함을 자랑한다. 명형서는 게임을 마친 뒤 결국 실려 나가며 폭소를 일으킨다. 

도전조 A팀은 이미희, 김하리, 이영채까지 반듯한 자세로 게임을 진행한다. 마지막 주자 원지민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더 앞으로 오라"고 고함을 지르며 조금씩 다리 길이를 늘린다. 이 결과 도전조 A팀이 간발의 차로 승리해 후공을 선택한다.

과연 도전조 A, B팀 중 어느 팀이 승기를 가져오며 데뷔조 7명과 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뺏고 뺏기는 경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30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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