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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은하, 코로나19 확진…엄지 이어 두 번째

2022-01-30 15: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비비지 멤버 은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30일 “전날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엄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팀 내 두 번째다. 

비비지 은하가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팀 내 두 번째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은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접촉 후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PCR 검사를 재실시했고,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은하는 현재 경미한 증상을 보여 격리 후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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