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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이병찬 '국가수', 오늘 첫방…19금 탈의 사태 전말은?

2022-02-03 09: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가수 수련원'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 측은 3일 오후 첫 방송에서 '국가수6'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미션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고 밝혔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이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제공



이날 멤버들은 하하&신봉선 팀과 김종민&김동현 팀으로 나뉘어 제한된 시간 안에 커튼콜 무대에 서기 위한 미션에 도전한다. 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주차장에서부터 펼쳐진 기상천외한 미션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고, 특히 맏형 박창근은 멀미 투혼을 발휘한다.

우여곡절 끝에 공연장으로 입성한 멤버들은 곧바로 다음 미션에 돌입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탈의를 시작한다. 멤버들의 탈의 사태에 제작진마저 당황한다.

여섯 멤버 모두가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첫 커튼콜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국가수'는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로 거듭나고자 혹독한 과정을 겪는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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