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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보라,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목감기 증상"

2022-02-03 10: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체리블렛 멤버 보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보라가 지난 달 28일 레슨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체리블렛 보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체리블렛 SNS



소속사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체리블렛 멤버들과 동행한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며 “해윤, 지원, 레미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유주, 채린, 메이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보라는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를 하면서 지속적인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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