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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골목여행 가이드 된다…'보물여지도' MC 확정

2022-02-03 11: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보물여지도’ MC로 확정됐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물여지도’ 측은 "MC 김용만과 함께 3명의 전문가 모종린, 박상현, 김시덕이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김용만이 이달 중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물여지도'의 MC로 확정됐다. /사진=MBN 제공



이달 중 첫 방송 예정인 '보물여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거나 몰랐던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특별한 골목 여행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탈피해 지역의 골목길마다 품고 있는 스토리를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본다.

김용만은 친근함과 입담, 예능감을 골고루 보유한 ‘공감과 소통 가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지역의 골목길을 직접 돌며, 그 속에 담긴 진귀한 보물을 찾아 시청자들과 일대일 소통에 나선다.

또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식문화 칼럼리스트’ 박상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이 출연한다. 김용만과 3인의 전문가, 일명 ‘골목 어벤져스’는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길 가이드로서 음식과 역사, 경제 등 각자 맡은 분야의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함께 골목길 투어를 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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