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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최애돌 2년 연속 '1월의 기적' 등극…엑소엘 화력 빛났다

2022-02-03 14: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2년 연속 '1월의 기적'에 등극했다.
디오는 지난달 12일 생일에 1월생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았다. 팬덤 엑소엘의 뜨거운 사랑으로 1억 5330만 2613표를 받고 1위를 달성했으며, 같은 날 '최애돌' 제264대 기부 요정으로도 선정돼 50만원을 기부했다.
'최애돌'은 같은 달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득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2022년부터 명동 영플라자 미디어파사드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1월 생일인 아이돌 중 엑소 카이(98,604,459표), 이대휘(86,265,492표), 방탄소년단 지민(63,663,348표), 방탄소년단 뷔(63,132,376표)가 엑소 디오 다음으로 많은 투표수를 받았다.
한편 디오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다양한 작품에 출연 예정이다. 최근 설경구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더 문'(가제) 4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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