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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박시환, 뮤지컬 '싯다르타' 남주인공 캐스팅…2022년 열일 행보

2022-02-04 09: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시환이 뮤지컬 '싯다르타'로 관객들과 만난다.

가수 박시환은 오는 3월 8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싯다르타'에 남자 주인공 고타마 싯다르타 역으로 출연을 확정, 2022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싯다르타'는 2600년 전 신이 아닌 인간으로 처음 깨달음을 얻었던 고타마 싯다르타의 일대기를 한국 최초 대극장용 창작 뮤지컬로 제작한 것으로, 박시환은 태자의 삶을 버리고 고행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 싯다르타 역을 맡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 (주)MSMC



신유, 박시완과 함께 고타마 싯다르타 역에 트리플 캐스팅된 박시환은 두 사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다시 한 번 팬심 접수에 나선다.

Mnet '슈퍼스타K5' 준우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박시환은 지난달 2일 신곡 '사랑하지 않아서야'를 발매, 큰 사랑을 받았다.

'싯다르타'는 3월 8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 (주)MSMC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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