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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 10월 결혼…세 번째 부부 탄생

2022-02-07 16: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 출신 세 번째 부부가 탄생했다. 

SBS 플러스·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숙(가명)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가명)과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SBS플러스, NQQ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숙(가명)과 정식(가명)이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나는 솔로' 캡처



영숙은 정식과 함께 웨딩박람회를 찾아 상담을 받고 계약을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와 드디어 결혼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방송된 '나는 솔로' 4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영숙은 업사이클링 사업가이고, 정식은 공기업 재직 중이다. 

앞서 영숙과 정식은 '나는 솔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정식은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지만 영숙이 1년 만나보고 서로 알아간 후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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