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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꽃피면 달 생각하고', 오늘(7일) 결방…올림픽 중계 여파

2022-02-07 17: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와 '꽃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늘(7일) 결방한다. 

7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루지 경기가 생중계 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와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가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사진은 각 작품 포스터. /사진=KBS 제공



이에 따라 기존 오후 7시 50분 방송되던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와 오후 9시 30분 방송되던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하루 쉬어간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오는 8일 13, 14회를 연속 방송한다. 

이와 함께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1시간 늦은 밤 11시 40분으로 편성 이동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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