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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산다라박, 41kg 충격 몸무게 인증 "코쿤 식단 했더니…"

2022-02-08 16: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kg의 위엄. 지난 1~2주간 귀차니즘과 식욕 저하로 본의 아니게 코쿤 식단으로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kg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1kg 몸무게를 인증했다. /사진=산다라박 SNS



사진에는 41.3kg이 찍힌 체중계 모습이 담겼다. 최근 7kg을 증량했다고 밝힌 산다라박은 식욕 저하로 인해 다시금 깡마른 몸매로 돌아왔다. 

그는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 그렇게 열심히 식단 할 때는 꿈쩍도 않더니"라며 "역시 뭐든 억지로는 안 된다. 다시 야식 먹으면 1~2킬로 금방 찌겠지"라고 했다. 

이어 "전 이 몸무게 조금만 즐기겠다"면서 절친한 방송인 김숙에게 "걱정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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