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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33kg 감량 그 후…1년 6개월간 요요 無

2022-02-09 09: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0년 9월 무려 33kg 감량 소식을 전한 이영현이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완벽한 '유지어터'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95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무려 33kg을 감량한 이영현은 1년 6개월 동안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해 봤지만 지금처럼 오랜 기간 동안 유지를 하는 건 처음이다.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한 달에 한 번은 전문가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끔 예전 사진을 볼 때면 '내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놀란다.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다"라며 체중 유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영현은 12년 만에 발매하는 빅마마의 새 정규앨범 'Born(本)'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이별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음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쥬비스다이어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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