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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드라마는 끝나가고…기분 이상해"

2022-02-09 11:5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다감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는 끝나가고 기분은 이상해진다... 곧 이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는 날이 오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세트장에서 환하게 웃는 한다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다감은 "정말 이렇게 긴 드라마는 처음 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자신과의 긴 싸움이네요~ 이렇게 또 성장하는 거겠죠?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점점 없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국가대표 와이프' 배우 한다감 SNS



KBS1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방송.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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