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농수산대학은 졸업생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원에 '리더십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3일 밝혔다.
농수산대학은 누리집을 통해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5월 14일 전북 전주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린 '드론 정밀파종장치 개발 시연회' 모습/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모집 기간은 오는 14~28일이며, 졸업 후 7년 이상 된 농수산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전북 전주 소재 농수산대는 농업 및 수산업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 대학으로, 학비가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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