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사진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월 3일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22일 동안 공식 선거운동이 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한 공개장소 연설·대담, 거리 현수막 게시 등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은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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