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박보영,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해 5천만원 쾌척…선한 영향력

2022-02-14 16: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보영이 생일을 맞아 선행에 동참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12일 "박보영이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지난 12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달된 기부금은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영은 데뷔 이래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방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