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솔지가 첫 미니 앨범 '퍼스트 레터'(First Letter)로 컴백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솔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솔지가 오는 25일 첫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로 컴백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계절이 끝에서'를 비롯해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필로우'(Pillow)와 '해브 어 굿 데이'(Have a good day) 등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계절이 끝에서'는 솔지만의 깊은 감정선과 곡 해석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2020년 첫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솔로 활동에 나선 솔지가 1년 6개월 만에 들려줄 신곡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솔지는 라디오, 예능, 드라마 OST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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