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RBW 측에 따르면 문별의 두 번째 미니 콘서트 '디렉터스 컷 : 시퀀스'(Director’s Cut : 6equence)는 오는 3월 5일 오프라인, 6일 온·오프라인으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마마무 문별이 오는 3월 5~6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 콘서트 '디렉터스 컷 : 시퀀스'를 개최한다. /사진=RBW 제공
문별의 단독 콘서트는 2020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달 19일 발매된 문별의 솔로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문별의 매력을 다양한 신(scene)에 담아 한 편의 영화 같은 고퀄리티 공연을 예고했다.
문별은 '시퀀스' 수록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마련했다. 특별한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문별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별은 공연의 전반적인 무대 기획에 참여해 ‘완성형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백분 발휘한다.
앞서 문별은 앨범 초동 판매량 7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문별의 두 번째 미니 콘서트 ‘디렉터스 컷 : 시퀀스’는 오는 3월 5일 오프라인, 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22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