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방탄소년단 뷔, 코로나19 돌파감염 "미열·인후통 증상"

2022-02-15 23: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뷔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이날 낮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그는 현재 재택 치료를 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지난 12일 다른 멤버들 간 접촉은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며 "뷔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고,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