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옹성우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 'RE:MEET'의 예매가 시작된다.
옹성우는 오늘(1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두 번째 팬미팅 'RE:MEET'(리밋)의 선예매를 진행하고, 오는 1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3월 12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인 옹성우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 'RE:MEET'은 '다시 만나다'라는 의미로, 그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고마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20년 개최된 첫 번째 국내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옹성우 역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간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시간부터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까지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직접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공연까지 준비해 더 많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의 안전은 물론,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영화 '서울대작전'으로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