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들바보와 더불어 딸바보가 됐음을 인증했다.
▲ 사랑 동생 리호 양을 감싸안은 룩희군의 오빠바보 인증샷이 올라왔다/사진=권상우 팬카페 |
그간 SNS를 활용해 남다른 애정과 가족애를 과시해온 권상우는 이번에 3개월도 채 안된 딸의 근황을 올리면서 화재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리호 양이 핑크색 내의를 입고 하품을 하는 모습에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그 옆에서 이쁜 동생을 감싸안은 룩희군의 의젓한 오빠 포스가 물씬 풍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너무 예쁜 딸이네요~ 행복한 가정", "DNA 몰빵 아이들은 달라도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