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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솔로지옥' 최시훈 "접대부 루머? 中서 사진 변질됐다"

2022-02-16 15: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솔로지옥’ 최시훈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는 16일 최시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출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거진 유어바이브가 16일 최시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유어바이브 제공



그는 ‘솔로지옥’ 촬영 당시에 대해 “지옥도에서 상황을 100% 즐기고 싶었고, 갇혀 있는 상태라 온전히 몰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선택이 ‘의외’라는 반응에 대해 “억지로 연애를 하러 나간 게 아니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실제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마지막 연애가 ‘솔로지옥’ 전이니 꽤 됐다. 이후로는 연애를 못하고 있다”고 했다.

‘솔로지옥’으로 화제가 되면서 생긴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행사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의 사진들이 중국에서 변질되면서 ‘호스트바 선수’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올바르게 살았다. 편의점 알바도 해보고 여러 가지 일들을 했지만 나쁜 일은 해본 적 없다”며 “배우를 지망하면서 2년 동안 200만 원을 벌 정도로 어렵게 살았는데 그렇게 버텨온 기간을 조롱당하는 게 싫었다”며 단호하게 해명했다.

최시훈은 “굶어 죽어도 연기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배우에 도전하게 된 지 5년 차”라며 “연기에 목숨을 걸었고, 잃을 게 없으니 두려운 게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배우 박정민을 롤모델 삼아 올해는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작품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최시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풀버전은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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