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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하차…'가요광장' 2년 8개월 만에 떠난다

2022-02-17 03: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떠난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측은 16일 "정은지가 에이핑크 활동과 차기작 촬영 등 다른 스케줄과의 병행이 어려워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2019년 7월 1일부터 2년 8개월간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진행해왔다.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 라디오 DJ상,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정은지는 오는 27일까지 '정은지의 가요광장' 청취자들과 만난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에이핑크 정은지. /사진=IST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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