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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2주 결방에도 화제성 2위…최종 데뷔조 결성 눈앞

2022-02-17 05: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과후 설렘'이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2월 2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방과후 설렘'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으로 인해 MBC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 방송과 네이버 나우에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며 결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오는 20일 11회 방송을 앞둔 '방과후 설렘'은 본격적인 세미파이널 방송에 앞서, 연습생들의 연습 영상과 리허설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자리를 지켜야 하는 데뷔조와 뺏어야 하는 도전조 멤버들의 살벌한 서바이벌이 연속될 세미파이널에서 연습생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어떤 연습생이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릴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0일 밤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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