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손예진 측이 반지와 관련한 오해에 해명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7일 "손예진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중 약지 손가락에 꼈던 반지는 약혼반지나 결혼반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퀴즈' 방송에서 손예진이 착용한 반지는 예비신랑 현빈이 선물한 것이 아닌,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에 맞춰 협찬받은 반지라는 설명이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데 이어 오는 3월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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