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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이상화의 세 가지 평행이론…세기의 라이벌부터 재테크까지

2022-02-19 0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밀한 뉴스룸'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맞아 겨울왕국의 전설이 된 '피겨 여왕' 김연아, '빙속 여제' 이상화의 선수 시절 활약상과 근황을 살펴본다. 

시니어 무대 데뷔 후 올 포디움을 기록한 올타임 레전드 김연아 선수와 대한민국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선수. 온 국민을 TV 앞에서 웃고 울렸던 두 선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한편, 두 선수를 겨울왕국의 전설로 만들어 준 세 가지 평행이론을 살펴본다. 

평행이론 중에서도 온 국민이 기억하는 두 선수의 세기의 라이벌,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와 '이상화 vs 고다이라 나오' 선수에 대해 알아본다. 이제껏 우리가 잘 몰랐던 이들의 훈련 과정과 후원, 어린 시절 에피소드, 맞붙을 때마다 한일전이 되어 신경을 써야만 했던 부분,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을 집중 조명한다.


사진=IHQ '은밀한 뉴스룸'



한편 김연아, 이상화 선수는 은퇴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8 평창올림픽 당시 김연아 선수는 여자 광고 모델 브렌드평판 1위에 오르며 모델료만 160억원대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며, 버는 만큼 꾸준한 기부로 누적 기부 금액이 5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높은 수익으로 재태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은밀한 뉴스룸'에선 두 선수의 연금부터 성과금, 부동산 재태크까지 꼼꼼히 살펴봤다는 후문.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 감독이 함께한다. 이상화 선수와 함께 훈련하며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는 한편, 가수 손담비와 5월 결혼을 앞두고 '혼전임신설'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 빙속 여제 이상화의 모든 것,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 감독의 핑크빛 소식은 오늘(19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하는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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