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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코로나19 확진…백신 2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2022-02-19 0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미연이 전날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PCR 검사를 진행,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미연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연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지난 17일 MC를 맡고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불참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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