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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설렘' 세미파이널, 오늘(20일) 올림픽 폐막식 직후 편성

2022-02-20 10: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MBC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방과후 설렘'은 20일 밤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데뷔조와 도전조 연습생들의 치열한 자리 뺏기가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에서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이날 도전조는 데뷔조 자리를 뺏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 도전조와 데뷔조의 1 대 1 매치에서 단 한 명만 살아남는 만큼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경쟁에 나선다.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데뷔조 연습생들은 “(데뷔조 자리) 줬다 뺏기는 게 더 슬플 것 같다”, “절대 안 뺏길 것”이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김리원, 김유연은 눈믈을 흘리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방송을 통해 결정된 파이널 진출자 14인은 오는 21일 정오 바이브 파티룸에서 진행되는 보이스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다시 한 번 만난다. 

한편,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방송은 이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직후인 밤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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