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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3월 15일 '보이저'로 첫 솔로 데뷔

2022-02-20 11: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데뷔 7년 만에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기현이 오는 3월 1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이저'(VOYAGER)로 솔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기현이 오는 3월 15일 첫 싱글앨범 '보이저'로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출격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짙푸른 바다 한 가운데를 항해하는 듯한 배경 속 그의 첫 싱글 앨범명이 담겼다. 

앞서 기현의 로고 모션 영상·이미지 공개 후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에 그의 솔로 데뷔 관련 단어들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위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기현은 팀 내 메인보컬로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기현의 첫 싱글 앨범 '보이저'는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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