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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데뷔조 7인, NFT 제작사 팬버스와 손잡다…독창적 콘텐츠 예고

2022-02-22 03: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과후 설렘' 데뷔조 7인이 NFT(대체불가토큰) 제작사 팬버스와 파트너 사업을 진행한다.

MBC '방과후 설렘' 측은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만큼 그룹 이미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는 7인조 걸그룹이 파트너 사업를 진행하기로 한 팬버스는 팬과 아티스트들을 위한 웹 3.0 멀티체인 기반 NFT 소셜 플랫폼이다.

팬버스는 앞으로 '방과후 설렘' 데뷔조와 협업해 콘서트 개최, 굿즈 등 제품 제작을 넘어서 팬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어드롭 마케팅, 예약판매 등을 진행한다.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글로벌한 팬덤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사진=펑키 스튜디오



특히 팬버스가 플랫폼과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방과후 설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M25(엠이오)는 유통-홍보-마케팅을 하는 형태로 두 기업이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 '방과후 설렘' 7인조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의 최종 데뷔조가 결정되는 결승전은 오는 27일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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