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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공개 열애 끝 결별 "조력자로 남을 것"

2022-02-22 10: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이 공개 열애 2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 측은 22일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현무(왼쪽), 이혜성이 최근 공개 열애 2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더팩트, KBS



이어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개인 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현무,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커플로 2019년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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