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빌리 시윤, 코로나19 확진…컴백 쇼케이스 취소

2022-02-22 11: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걸그룹 빌리 멤버 시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 "시윤이 전날 오후 선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빌리 시윤이 22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이에 따라 빌리는 오는 23일 진행 예정이던 새 앨범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을 취소한다. 

시윤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시윤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