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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X도끼, 몽환적인 신곡 'Devils in the city' 오늘(22일) 발매

2022-02-22 15:3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수란이 래퍼 도끼와 함께 신곡을 선보인다

수란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evils in the city(데빌스 인 더 시티)'를 발매한다. 3월말 발매 예정인 수란의 새 앨범의 선 공개 싱글로 노래 가사는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사진=에스타시, 유니크튠즈



'Devils in the city(데빌스 인 더 시티)'는 수란 특유의 유니크한 목소리를 유지하면서도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몽환적이고 팝 적인 느낌을 자아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도 수란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포스 넘치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치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 같은 느낌을 준다

수란은 2014년 싱글 'I feel'로 데뷔 후 힙합, 알앤비, 팝 발라드 등을 오가며 활동해 왔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형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빈지노, 화사, 크러쉬, 스윙스, 헤이즈, 카더가든, 원슈타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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